(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자유한국당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이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 시장은 3일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일자리 10만4천개를 만들고 부채 1천59억원을 갚는 등 안양 부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4년 후 이를 완성해 다음 세대에 물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일자리와 미래가 있는 희망도시,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사람 중심의 인문교육 도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들의 숙원인 의왕·군포·안양 3개 시 통합과 안양교도소 이전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2007년 12월 안양시장 재선거에 이어 2014년 6월 지방선거 때 제6대 시장에 당선됐다.
b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