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홍보대사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다양한 국제 대회를 앞둔 김연경의 원활한 국내 훈련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 뉴 디스커버리 차량을 후원한다.
김연경은 다음 달 열리는 배구 국가대항전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위한 세계선수권 대회 등 국제 대회를 치른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여자 배구의 역사를 써나가는 김연경 선수가 올해 70주년을 맞은 랜드로버의 도전정신 및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11일까지 랜드로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김연경의 사인 배구공과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