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1.25

  • 8.74
  • 0.36%
코스닥

675.36

  • 0.56
  • 0.08%
1/4

美 F-22 4대, 내주 실시 한미 연합훈련 참가차 방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 F-22 4대, 내주 실시 한미 연합훈련 참가차 방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내주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1일 "F-22 여러 대가 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 공군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광주기지에 도착한 F-22는 4대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작전반경은 2천177㎞에 달한다.
F-22는 오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연례적인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 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전투기 F-15K와 미 공군 F-22, F-16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 100여 대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공군은 대항군을 편성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공중전 기술을 배양할 방침이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