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성공회대는 이 학교 사회과학부 조효제 교수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18 유엔 세계시민교육 학술대회'에 참여해 기조연설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인권선언 제정 70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에는 각국의 교육·정치·사회학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했다. 조 교수는 인권 연구와 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연설자로 초청받았다고 성공회대는 설명했다.
조 교수는 연설에서 세계인권선언의 의미와 한계를 분석하고, 인권선언의 본래 취지를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인권교육 경험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영국 런던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대와 런던정경대(LSE)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인권의 지평', '인권의 문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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