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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물샐 틈 없던 판문점…남북 함께 '철통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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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물샐 틈 없던 판문점…남북 함께 '철통경호'

[https://youtu.be/JaL8bymrvmA]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현장에서는 물샐 틈 없는 경호가 펼쳐졌습니다.

경호원 10여 명이 판문각을 떠나 군사분계선으로 향하는 김정은 위원장을 근접 경호하는데요.

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 근처에 다다르자 일사불란하게 한쪽으로 사라집니다.

오전 회담 후 점심 식사 위해 북한으로 돌아갈 때 김 위원장의 차량 주변을 둘러싸 속도에 맞춰 곁을 지켰는데요.

두 정상의 근접 경호를 제외하고는 행사장 곳곳, 주변 상황 점검, 이동 동선 등 남북 합동으로 모든 경호가 이뤄졌습니다.

평소 서로를 예의주시하며 경비를 서던 군인들은 없었고, 북측 판문각 경비인력 역시 군복 대신 양복 차림이었습니다.

[현장영상] 으로 보시죠.

<영상 취재 : 판문점 공동취재단>

<편집 : 송태훈>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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