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AECOM 및 Asia Society, ‘Imagine 2060’ 프로그램 2년 차 착수
-- ‘Imagine Delhi: Towards a Clear Sky’로 시작하는 획기적인 세계적인 대화 시리즈
(뉴델리 2018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일류의 완전통합 글로벌 사회기반시설 업체인 AECOM과 선도적인 글로벌 비영리기관 Asia Society는 인도 델리에서 3년 행사로 구성된 글로벌 대화 시리즈 중 ‘Imagine 2060: Delivering Tomorrow's Cities Together’를 주제로 2년 차 행사에 착수했다. 오늘의 포럼인 ‘Imagine Delhi: Towards a Clear Sky’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이는 인도의 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의 미래 경제적 및 환경적 건전성에 대한 더 나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온 경제, 연구, 정책 및 언론계 해외 및 국내 지도자로 구성된 다양한 출연진과 함께 이뤄졌다.
2017년 처음 시행된 이러한 독창적인 시리즈는 내일의 도시를 전해주기 위한 새로운 방안에 대해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시리즈는 매년 물, 공기, 땅이라는 지구의 핵심요소를 다룬다. 작년에는 물을 주제로 전 세계 5대 해안도시인 마닐라,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이 서로 다른 방식을 통해 시민을 위한 삶의 질을 형성하는 데 추진하는 다양한 경로를 살폈고, 이를 통해 다른 도시를 대상으로 소중한 교훈을 제공했다.
델리는 올해 중 인구가 2,8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올해 행사의 첫 대화를 위한 도시로 선정됐다. 인도의 수도는 ‘Universe of City Indices 2018’에 의해 ‘메가 허브’로 분류됐으며, 자본과 문화 부문에서 세계적인 중심지로서 중요성이 증대됨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델리의 빠른 성장은 다른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대기오염과 같은 심각한 도전과제를 가져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현재 지구 상의 인구 중 92%는 대기 질이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곳에서 살고 있다고 추정한 바 있으며, 이에 Imagine 2060 행사의 올해 대화는 ‘Towards a Clear Sky’를 주제로 진행된다. 여기서는 지속가능한 경제적, 사회적 및 환경적 건강에 필요한 맑은 하늘과 청정 대기를 이루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과 선택에 관해 긍정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의 세계대화를 시작하는 대기에 관한 중요한 목소리
두 번의 기조연설 중 첫 번째 연설을 맡은 싱가포르 명예 선임장관 Goh Chok Tong은 “우리가 싱가포르나 델리 어디에 있든지 모두 같은 하늘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 우리가 나눈 대화를 발전시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것”이라며 “델리의 미래는 성장과 지속가능성 간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가포르와 인도는 오랜 친구”라면서 “싱가포르가 향후 수년간 맑은 하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인도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정책, 실천 및 원칙을 수립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맡아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Asia Society India Centre CEO Bunty Chand와 AECOM 아태지역 사장 Sean Chiao의 개회로 시작됐다. 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National Institution for Transforming India Aayog CEO Amitabh Kant, Maruti Suzuki India Ltd. 사장 RC Bhargava, Centre for Policy Research 선임연구원 Navroz Dubash, Economic Times 부편집장 Urmi Goswami, Tata Power CEO 겸 관리이사 Praveer Sinha, Innovation Center for Clean-air Solutions 이사 겸 설립자 Tonny Xie, AECOM 호주 및 뉴질랜드 전력시장 부문 이사 Rob Hills는 이러한 최초의 대화를 시작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인사들이다.
Asia Society의 전 세계 지도부와 함께 Imagine 2060 프로그램을 개념화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화 전문가 Chiao는 AECOM을 대표해 진행한 개회사에서 “올해의 주제인 ‘Towards a Clear Sky’는 단순히 도시개발과 대기 질 간의 조화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상징적인 도시에 대한 지속가능한 미래의 전체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이러한 작업을 협업적으로 달성하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 재생 에너지, 도시계획, 교통, 공공정책 부문의 지도자를 한데 모은 것이다. 우리가 미래에 살아갈 환경을 예측하고, 이를 만들기 위해 지금보다 더 먼 미래에 대해 우리의 상상력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AECOM CEO Avinash Misra는 “2060년까지 인도의 인구는 18억 명에 달하며,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될 것”이라면서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우리가 미래에 우리 시민을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것인가를 살펴보고, 인도 전역의 모든 도시에 대해서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통합적이고 최적의 접근법을 통해 협업하기 위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AECOM이 전체적인 계획과 부문별로 특화된 스마트한 사회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Vizag Smart City와 같은 이니셔티브는 그들의 사회에 변화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 대해서도 훌륭한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Chand 대표는 “우리는 델리가 이번 Asia Society - AECOM 협력의 2년 차 행사를 시작하는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인도는 정책결정자, 산업계, 민간사회 및 시민이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음으로써, 대기오염과 같은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우리의 선택은 다음 세대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러한 선택이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Asia Society India Centre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가 찾고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이러한 대화를 오늘이 지나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리즈는 오늘 델리를 시작으로, 올 한해 호주 멜버른, 홍콩 및 중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AECOM 소개
AECOM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AECOM은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의 정부, 사업체, 기관을 대상으로 기반구조 자산을 설계, 건설, 재정지원 및 운영한다. AECOM은 완전통합된 기업으로, 고객이 자신의 가장 복잡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연결하고 있다. 고성능 빌딩과 기반구조, 탄력적 사회와 환경, 안정되고 안전한 국가에 이르기까지, AECOM의 업무는 변화를 혁신적이고 차별화되며 핵심적이다. 포춘 500대 기업인 AECOM은 2017년 기준 미화 약 18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른 이들은 단지 상상만 할 수 있는 것을 AECOM이 어떻게 실현하는지, aecom.com[https://aecom.com/ ]과 @AECOM[https://twitter.com/A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ia Society 소개
Asia Society는 1956년 John D. Rockefeller 3세에 의해 설립됐으며, 아시아와 세계 각지가 맞이하는 다양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중립적인 비영리단체다. Asia Society는 뉴욕, 홍콩, 휴스턴에 문화센터와 홍보관을 보유하며,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뭄바이, 도쿄, 샌프란시스코, 서울, 상하이, 시드니, 워싱턴 D.C, 취리히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Asia Society는 예술, 사업, 문화, 교육, 정책 분야에 대해 통찰을 제공하며,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아시아와 세계 간 협업을 증진하고 있다.
Asia Society India Centre 소개
Asia Society India Centre는 2006년 뭄바이에서 설립되고, 총리 Manmohan Singh 박사가 개소했다. 이 센터는 아시아 지역 국가와 미국 간 아시아의 국민, 지도자, 기관 사이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India Centre는 지난 12년 동안 콘퍼런스, 원탁회의, 공개강좌,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와 형태로 600회 이상의 행사를 개최했다. Asia Society India Centre는 사업 및 정책,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연사와 함께 여러 분야의 관점, 참신한 통찰, 잘 알려진 아이디어를 선보이기 위해 창의적인 형식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세계 관련 사안에 대해 항상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지도자, 사상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아시아가 맞이하는 중요한 사안을 발굴하고 있으며, 자각할 수 있도록 하며,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수년간의 추진업무는 asiasociety.org/india[https://asiasociety.org/india]와 @AsiaSocietyIC[https://twitter.com/AsiaSociety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AECOM 미디어 문의:
David Nugent
Principal, External Communications, Asia
전화: (+65) 658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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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david.nugent@aecom.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424/2113252-1
Imagine Delhi: Towards a Clear Sky, the inaugural event in the second year of the ground-breaking global conversation series sponsored by Asia Society and AECOM opened today in Delhi, India. (L-R) Mr. Sean Chiao, President, Asia Pacific, AECOM; Emeritus Senior Minister Goh Chok Tong of the Republic of Singapore; Mr. Amitabh Kant, Chief Executive Officer, NITI Aayog; Ms. Bunty Chand, Chief Executive Officer, Asia Society India Centre and Mr. Avinash Misra, Chief Executive, India, AECOM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518/1855385-1LOGO
출처: 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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