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일 남양주 송라초교에서 휴대용 점자인쇄기 전달식을 열었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이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점자인쇄기 1천200개를 기부했다.
점자인쇄기는 송라초교를 비롯해 도내 20개교에 60개씩 전달된다.
학생들은 인쇄기로 직접 점자를 만드는 등 시각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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