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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5월 2일 잠실 kt전서 이영하 주인공 '영건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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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5월 2일 잠실 kt전서 이영하 주인공 '영건 스페셜'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5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 홈경기에서 '영건 스페셜'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영건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 가운데 하나로, 두산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영건 스페셜'의 주인공은 오른손 투수 이영하(21)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록을 '영건 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록을 '영건 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이영하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다음 '영건 스페셜'은 투수 박치국(20)을 주인공으로 5월 15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진행한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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