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그룹 워너원의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 세 번째 시즌이 오는 5월 방송한다.
엠넷은 "'워너원고' 시즌3에는 새 앨범의 제작 과정과 신곡 무대들을 콘서트로 만나보는 '엑스-콘'(X-CON)의 준비 과정이 담길 것"이라고 16일 소개했다.
엠넷은 그러면서 "지금껏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며 "또 앨범 수록곡과 콘서트 무대는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해 꾸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곡들과 무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릴 워너원의 월드투어 콘서트 '원: 더 월드'(ONE: THE WORLD)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콘서트 첫째 날에는 공연 중 일부 무대를 방송과 연계해 꾸밀 예정이며, 해당 무대는 '워너원고'에서 독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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