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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잘츠부르크, 유로파리그 4강서 마르세유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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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잘츠부르크, 유로파리그 4강서 마르세유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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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의 잘츠부르크, 유로파리그 4강서 마르세유와 격돌
    잉글랜드 명문 아스널은 스페인 강호 AT마드리드와 정면충돌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만난다.
    잘츠부르크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4강 추첨에서 마르세유와 대진이 확정됐다.
    잘츠부르크로선 최상의 시나리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팀 아스널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를 모두 피했다.
    마르세유와는 구면이다. 잘츠부르크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 48강 조별리그 I조에서 마르세유와 경쟁했다.
    상대 성적은 좋다. 1승 1무를 기록했다.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고 원정경기에선 0-0으로 비겼다.
    황희찬도 마르세유전에서 나름대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9월 마르세유와 홈 경기에선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지난해 12월 원정경기에선 후반 14분 교체 출전해 31분간 뛰었다.
    당시 황희찬은 의욕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다 경고를 받기도 했다. 상대 진영에서 압박하다 상대 팀 보우나 사르에게 깊은 태클을 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아스널과 AT마드리드는 '미리 보는 결승전'을 치른다.
    아스널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메수트 외질, 에런 램지, 대니 웰벡 등과 AT마드리드의 디에고 코스타, 앙투안 그리즈만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판 대결을 펼친다.
    유로파리그 준결승은 홈과 원정에서 한 차례씩 열린다. 두 경기 득점 합계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득점이 같을 경우 원정 다득점 원칙을 따르고, 동률일 경우 연장전을 치른다.
    준결승 1차전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2차전은 5월 3일에 열린다.
    결승전은 다음 달 16일 프랑스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유로파리그 우승팀은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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