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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소상공인 위한 법, 떼써서라도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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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소상공인 위한 법, 떼써서라도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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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소상공인 위한 법, 떼써서라도 관철"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면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0일 소상공인 지원 입법 대책과 관련, "전적으로 당론으로 밀고 민주평화당도 설득하겠다"며 "저희도 '떼써서' 관철시키는 법이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를 방문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최전남 부회장의 관련 언급에 이같이 약속했다.
    최 부회장은 노 원내대표에게 "'민주주의의 미덕은 가진 자의 겸손'이라고 하는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 참석해보면 대기업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것 같다. 법제화를 통해 이를 제어하는 것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강제적 대책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회장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과 관련해 정의당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4월 임시국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정미 대표께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으셨으니 잘 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노 원내대표는 "정의당은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중소기업이 잘 돼야 국민이 잘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다만 "최저임금 제도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중소기업이 먹고 살 수 있는 환경 자체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 같은 악습을 그대로 둔 채 중소기업한테 다 책임지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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