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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교통취약지역에 12일부터 따복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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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교통취약지역에 12일부터 따복버스 운행


(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와 동두천시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교통취약지역에 12일부터 따복버스를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운행노선은 90-1·2·3·4번 4개 노선이다.
90-1번 노선은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한 노선으로 동두천터미널을 출발해 동두천중, 보영중, 신흥중·고교를 경유해 웃안흥마을까지 운행한다. 평일 오전 2차례, 오후 2차례 운행한다.
90-2·3번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선은 동두천터미널, 동두천중앙역, 남산모루, 신한대, 지행역 등을 운행한다. 90-2번은 불현동 방면으로, 90-3번은 반대방향인 송내동 방면으로 운행한다.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 운행한다.
90-4번은 주말 관광객을 위한 노선으로 전화국을 출발해 동두천중앙역, 광암동을 경유해 쇠목마을까지 오전과 오후 각각 2차례 운행한다.
따복버스 운행과 관련한 노선 정보는 경기버스정보 포털(gbis.go.kr)을 참고하거나 동두천시 교통행정과(☎ 031-860-229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가 도입한 교통복지 수단인 따복버스는 벽지와 오지,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한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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