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블랙리스트 실행 개요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의 진상조사위 사무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2015~16년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한불 상호교류의 해' 사업과 관련해 불법적인 지원배제가 광범위하게 이뤄졌고, 여기에 9천473명의 시국선언자 명단이 근거자료로 활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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