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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법정관리 위기' STX조선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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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법정관리 위기' STX조선 전격 방문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정부와 채권단이 STX조선해양을 상대로 요구한 생산직 인건비 75% 감축을 골자로 한 자구안과 이에 동의하는 노동조합 확약서 제출 시한인 9일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이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20분께 STX조선을 방문, 노조 측과 면담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YNAPHOTO path='C0A8CA3D00000162A91A8BCD0024237D_P2.jpeg' id='PCM20180409001588044' title='STX조선해양 운명은? (PG)' caption='[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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