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법정관리 위기' STX조선 전격 방문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정부와 채권단이 STX조선해양을 상대로 요구한 생산직 인건비 75% 감축을 골자로 한 자구안과 이에 동의하는 노동조합 확약서 제출 시한인 9일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이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20분께 STX조선을 방문, 노조 측과 면담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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