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 저명교수'에 백원선·김석웅·김지홍 교수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일회계법인은 자사가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백원선 성균관대 교수, 김석웅 동의대 교수(이상 저술 분야), 김지홍 연세대 교수(봉사 분야)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저술 분야 저명교수는 회계학 관련 저술 업적이 탁월하고 오랜 학술 활동을 펼쳐온 현직 교수, 봉사 분야는 회계 분야에서 오랫동안 봉사 활동을 한 현직 교수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교수들은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삼일 저명교수 선정은 2003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까지 총 21명의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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