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개점 2주년(4월 29일)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개점 2주년 대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100억 원 규모의 '100대 브랜드 특가전'을 열고 국내외 1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60∼8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코치·마이클코어스·돌체앤가바나 등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도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20∼50%)에서 10∼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12일까지는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스포츠 봄 상품 특가전'이 진행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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