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자사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가 2015년 출시된 지 2년여 만에 500만잔 판매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카페 브리즈는 환경친화적 커피에 부여하는 열대우림연합(RA, Rain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고소한 단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 1천300여곳 중 카페 브리즈 운영 매장은 1천여곳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 500만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아포가토 2종을 제외한 '카페 브리즈' 커피 11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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