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포천 재활용공장 불 16시간 만에 진화…1억8천만원 피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포천 재활용공장 불 16시간 만에 진화…1억8천만원 피해
<YNAPHOTO path='C0A8CA3C00000162754AEDCC001B54D5_P2.jpeg' id='PCM20180330000251887' title='포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서 불' caption='[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30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재활용공장에서 난 불이 16시간 만인 31일 오전 3시께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패널로 된 건물 3동 1천92㎡와 야적장에 쌓인 폐비닐과 폐섬유 등 50여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7천98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41명,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폐섬유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