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울산대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
<YNAPHOTO path='C0A8CAE20000015B380AB28700000003_P2.jpg' id='PCM20170404013200057' title='울산대학교병원 [울산대병원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울산대학교병원을 정부 지정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자에게 골든타임(3시간) 내에 신속하고 집중적인 전문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복지부가 지정한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소속된 지역의 질환자를 대상으로 예방, 전문치료, 재활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진다.
정부는 센터에 최초 설치비로 15억원, 이듬해부터 5년간 9억원씩 운영비를 지원한다.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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