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의 향연' 익산 보석대축제 4월 4일 개막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형형색색 보석을 감상하고 값싸게 살 수 있는 '주얼팰리스 2018 보석대축제'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주얼팰리스에서 열린다.
행사는 '천년의 사랑! 천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4월 4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주얼팰리스 64개 입주업체가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진주, 사파이어와 액세서리 제품 등 100만여점을 선보이며 귀금속 제품을 30% 싸게 판다.
오래된 보석을 새 디자인으로 바꾸는 재가공과 무료 세척, 보석가공 시연, 백제문화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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