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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역보호주의 대응 자신…美, 낭떠러지서 말고삐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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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역보호주의 대응 자신…美, 낭떠러지서 말고삐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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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무역보호주의 대응 자신…美, 낭떠러지서 말고삐 돌려라"
    "중국 무역전쟁 바라지않아…모든 필요조치 통해 권익지킬것"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무역보호주의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면서 낭떠러지에서 말 고삐를 돌리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무역 마찰과 관련된 질문에 "중국은 어떠한 무역보호주의 행동에도 대응할 저력과 자신이 있다"면서 "미국이 낭떠러지에 이르러 말 고삐를 잡아채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중국은 끝까지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가오 대변인은 "미국의 무역 조치는 전형적인 무역보호주의이며 냉전 사고의 산물로 미국이 대화를 통해 무역 갈등을 해결하길 바란다"면서 "미국이 중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에 위배되며 나쁜 선례를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미·중 무역 마찰이 커질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무역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면서 "중국은 무역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중국은 정당한 이익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모든 필요한 조치를 통해 합법적인 권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양국 경제 무역 관계를 해치는 조치를 하지 않길 원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제 발등을 찧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오 대변인은 미국이 대중국 관세 부과 및 제품 명단의 공시 기간을 30일 연장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중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미국은 일방주의 행동을 지양하고 절실한 조치를 통해 대화와 협상 방식으로 중미 경제 무역 협력이라는 양호한 국면을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이트 하이저 대표는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8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의 대담프로그램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대중 관세가 의견 조율과 중국과의 협상 때문에 오는 6월 초 이후에나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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