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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가 쓰레기 '배출표기제' 5월 시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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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가 쓰레기 '배출표기제' 5월 시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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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상가 쓰레기 '배출표기제' 5월 시범 시행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상가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의 분리 수거를 활성화하기 위해 배출자의 정보를 알 수 있는 '배출표기제'를 오는 5월부터 시범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범 시행은 안산시 중앙동 300여개 점포와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대 1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역 점포들은 각종 쓰레기를 봉투 등에 담아 배출할 때 시청에서 배포한 점포별 고유 번호가 들어 있는 바코드를 부착하게 된다.
    시범 시행 지역에는 각각 1억2천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업비 일부는 해당 지역 상인들이 원하는 사업에 투자한다.
    도는 일단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결과를 분석, 내년 시행 지역을 확대할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도는 배출표기제가 시행되면 상가 쓰레기의 분리배출이 활성화돼 재활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도 관계자는 "배출표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상가 주민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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