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의 국방TV는 여군 1만명 시대를 맞아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 여군의 역사와 활동상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연속으로 방송한다. 실존했던 여군 비밀첩보부대의 심용해(KLO부대 전우회) 씨와 조용희(여자 의용군 제3기) 씨가 출연해 6·25전쟁 당시 최전방에서 후방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던 여군의 활동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숙명여대 학군 후보생들도 '스무 살의 도전, 나는 군인이다'는 제목 프로그램에서 교육과 훈련 모습을 보여준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