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3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의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은 유지했다.
구완성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5.9% 증가한 3천718억원, 영업이익은 12.9% 감소한 309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역기저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오는 5월 비리어드(B형 간염)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도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차세대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매출 증가로 상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에 약 150억원이던 당뇨치료제 자디앙 매출은 올해 25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규 대형 품목 도입으로 매출 증가는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보다 8.0%씩 증가한 1조5천799억원과 958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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