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7.74

  • 72.85
  • 1.78%
코스닥

918.96

  • 19.87
  • 2.12%
1/8

"임대주택과 텃밭, 영농교육까지"…고창군 귀농인 농업센터 건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과 텃밭, 영농교육까지"…고창군 귀농인 농업센터 건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임대주택과 텃밭, 영농교육까지"…고창군 귀농인 농업센터 건립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임대주택과 텃밭, 영농교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1일 준공식을 열었다.
    센터는 국비 40억원 등 총 80억원이 투입돼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일대 2만4천㎡ 부지에 조성됐다.
    아파트형 주택 20가구와 단독주택 10가구, 영농 교육관, 공동체 실습하우스, 가구별 텃밭, 냉동창고 등을 갖췄다.
    가족과 함께 최대 9개월간 머물며 영농교육을 받고 직접 농사를 지어볼 수 있다.
    주택 임대료도 규모에 따라 월 19만∼27만원대로 싸다.
    고창으로 귀농·귀촌하려는 도시민이면 이용할 수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주거와 영농기술 습득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줄 시설"이라며 "더 많은 도시민이 고창을 찾을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