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성 경찰청장은 21일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서울 광진경찰서를 방문해 인권친화적으로 개선된 유치장과 조사실 등을 살펴보고 인권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유치인 접견권 보장 강화, 경찰 영장심사관 제도, 조사 과정에서 변호인 참여 실질화, 피조사자에게 메모용 노트 지급 등 경찰이 추진하는 인권보장 대책에 관해 변호사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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