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2018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20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제전은 '풍요와 행복을 일궈가는 힘찬 두드림' 주제로 열린다.
대제전에는 한국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등 500여 점이 전시된다.
출품접수는 오는 23일까지며 난 단체나 개인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 중 160여 점을 선정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시상하고 대상 1점에는 대통령상과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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