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9일 오후 2시 16분께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사고는 근로자 5명이 높이 18ｍ, 길이 30ｍ짜리 작업대에 올라 일하던 중 작업대가 붕괴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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