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그래픽(주택구입부담지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서울 주택가격이 급등세를 보인 데다 대출금리가 오르고 대출규제도 강화되면서 서울에서 집을 사는 부담이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16.7로 집계돼 작년 3분기(110.3)보다 6.4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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