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24일 결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조현재(38)가 이달 24일 결혼한다.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조현재가 오는 24일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듀오웨드를 통해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화보에는 클래식한 남색 턱시도와 벨벳 소재의 블랙 턱시도를 입은 조현재와 우아한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재는 2000년 CF 모델로 데뷔해 'GP506'(2008) 등 영화와 '서동요'(2005~2006), '광고천재 이태백'(2013)'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드라마 '용팔이'(2015)다.
소속사는 "조현재가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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