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봄의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무대에 선다.
13일 민트페이퍼는 오는 5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축제에는 윤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소란, 10cm, 안녕하신가영, 유승우, 이진아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몽니, 마틴스미스, 적재, 치즈, 폴킴도 함께한다.
앞서 민트페이퍼는 선우정아,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문문, 슈가볼, 정승환, 페퍼톤스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1일권은 7만7천 원, 2일권은 12만3천 원이다. 다음 달 3일에는 최종 라인업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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