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릴', 광역시 등 전국 주요 대도시로 판매 확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가열기기 '릴'(lil)과 전용 스틱담배인 '핏'(Fiit) 판매지역을 기존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 성남·고양·수원·안양·용인·과천, 세종특별시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 판매 편의점을 보면 인천·경기 GS25, 대전·세종 세븐일레븐, 대구 세븐일레븐·이마트24, 부산·울산 CU, 광주 CU·미니스톱 등이다.
릴 권장 소비자가격은 9만5천원이다. 할인 코드(2만7천원)를 적용받으면 6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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