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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 권장 도서에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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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 권장 도서에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선정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은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기념한 권장 도서로 황풍년 작가의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은 이 책이 전라도 사람들의 힘과 맛, 마음과 멋을 표출해 지역을 알리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서관은 또 강정연 작가의 '분홍문의 기적'(어린이),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청소년),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일반 문학), 김경집 작가의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일반 비문학) 등 5권을 올해의 책으로 뽑았다.
도서관은 이날 오후 올해의 책 선포식과 함께 '지혜의 숲 도민강좌'도 개강한다.
선포식에서는 어린이집 아동의 도민 책 읽기 결의문 낭독, 권장 도서를 설명하는 샌드아트 공연, 김경집 작가의 도민강좌가 진행된다.
도립도서관은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회원들의 회당 도서 대출량을 5권에서 10권으로 늘렸다.
우수 독후감, 다독자를 전남 독서왕으로도 선발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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