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3일과 24일 젊은 성악가가 주역인 영아티스트 오페라 프로그램으로 푸치니 '라 보엠'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 전국 단위 오디션으로 뽑은 신인 성악가 7명과 이탈리아 볼로냐극장, 미국 샌프란시스코극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오페라 오펀스투디오 소속인 젊은 성악가 4명을 포함해 11명이 무대에 선다.
오스트리아 출신 지휘자 마티아스 플레츠베르거가 지휘봉을 잡고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 단체인 메트로폴리탄오페라합창단과 디오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연출은 표현진이 맡는다. 1만∼3만원.
이에 앞서 16일과 17일에는 별관 카메라타에서 해설을 곁들이는 렉처 오페라 '라 보엠'이 무대에 오른다.
전막 오페라 관람에 앞서 주요 아리아를 미리 감상할 기회를 주고 관객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소프라노 이윤경과 류지은, 테너 양인준, 바리톤 임봉석이 출연하며 피아노 반주로 진행한다. 전석 1만원.
렉처 오페라 입장권이 있으면 영아티스트 오페라 입장료를 20% 할인해준다.
문의 : ☎ 053-66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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