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스타트업 마루컨벤션과 함께 '부산 욜로(YOLO) 라이프페어'를 이달 16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개인의 생활 스타일을 중시하는 욜로 트렌드의 확산에 맞춰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부산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금융정보를 소개한다.
황윤실 부산은행 금융자산관리팀장이 강사로 나서 '펀드, 1시간 만에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욜로족을 위한 재테크 방법도 안내한다.
이 박람회는 썸뱅크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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