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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일본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서 9천400만달러 수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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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일본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서 9천400만달러 수출실적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 '세계 스마트에너지 전시회(WSEW 2018)'에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9천38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해마다 열리는 WSEW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33개국에서 1천58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전은 서광전기통신 등 10개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전시 지원은 물론 참가 기업의 부스 임차비, 물품 운송비, 통역비 등도 지원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미국 IEEE,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등 다른 주요 국제전력산업전시회에도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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