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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신사옥 이전…'제2창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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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신사옥 이전…'제2창립 선언'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가 40여 년간의 전동 시대를 마감하고 전주 서부신시가지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선홍 회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전주상의의 '제2의 창립'을 축하했다.
신사옥은 대지 면적 2천574㎡에 지하 4층, 지상 11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이 청사에는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국제교류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표준협회 등 유관 기관도 입주했다.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중 대한상공회의소 다음으로 규모가 큰 전주상의는 다양한 지원 기관 입주로 지역 상공인들의 중심 전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상의는 1976년 3월 준공된 옛 청사가 낡아 2015년 2월부터 신축 회관 건립을 추진했었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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