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 불…인명 피해 없어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5일 오전 8시 15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 민 모(57) 씨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채와 재배 중이던 장미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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