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나눔의 집에 1천만원 후원
(광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설인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은 배우 온주완 씨로부터 1천만원을 후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온 씨의 나눔의 집 후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3월 1일에는 나눔의 집을 직접 찾아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 뵙고 후원금 1천만원과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나눔의 집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8명이 생활하고 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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