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테임즈 나란히 휴식…밀워키, 애리조나 제압
<YNAPHOTO path='PYH2015122309740006500_P2.jpg' id='PYH20151223097400065' title='최지만' caption='[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최지만(27)과 에릭 테임즈(32·이상 밀워키 브루어스)가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콧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최지만과 KBO리그 출신의 테임즈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테임즈와 최지만은 각각 밀워키의 주전, 백업 1루수다.
최지만의 경쟁자인 헤수스 아길라는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될 때까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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