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2016·2015년도 회계처리 오류 발견"
<YNAPHOTO path='C0A8CA3C0000015027DA7E190002C682_P2.jpeg' id='PCM20151002028600039' title='한국가스공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2017년도 결산업무 수행 과정에서 2016년과 2015년도 재무제표 회계처리 오류 사실을 발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2016년도 영업이익은 9천176억원에서 9천982억원, 당기순손실은 6천736억원에서 6천125억원으로 정정됐다.
또 2015년도 영업이익은 1조78억원에서 9천719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192억원에서 2천920억원으로 바로 잡았다.
회사 측은 "금융감독원에 상기 오류 사실을 사전 신고했으며, 2017년도 사업보고서에 반영하는 비교 재무제표의 수정을 통해 이를 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