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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알바니아-몬테네그로 해양환경보호 협력

(서울=연합뉴스) 송병승 기자 = 발칸반도 서부의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3국이 해양 환경보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크로아티아 HINA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아드리아해 해안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 3국 환경장관들은 전날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육지로부터 발원하는 해양 오염을 방지하고 해양 투기 쓰레기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토미슬라브 코리치 크로아티아 환경·에너지장관, 블렌디 클로시 알바니아 환경장관, 파블레 라둘로비치 몬테네그로 환경장관은 지중해 환경보호를 위한 바르셀로나 협약 가입국인 3국이 협약의 충실 이행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3국 장관은 유럽연합(EU)의 해양 환경보호 활동과 기타 국제 환경보호 기금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에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EU 집행위원회의 해양오염방지 프로그램 정보를 이들 국가와 공유할 예정이다.
크로아티아는 2013년 EU에 가입했다.
songbs@yna.co.kr
(평창동계올림픽 주관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구축한 평창뉴스서비스네트워크(PNN) 가입사의 콘텐츠를 인용한 기사입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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