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그릇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0일 오전 5시 2분께 충남 금산군 그릇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 1천504㎡와 기계 등이 타 2억8천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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