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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날씨] 쇼트트랙 女 3천m '금빛계주' 강릉 최고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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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날씨] 쇼트트랙 女 3천m '금빛계주' 강릉 최고 8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막바지 경기가 한창인 20일 강원 일대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릉(해안 지역) 8도, 대관령(산악 지역) 2도로 예보됐다. 두 지역 모두 전날보다 1도가량 낮겠다.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김아랑(이상 한국체대), 김예진(평촌고), 이유빈(서현고)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기온은 2도(체감 -1도)를 나타내겠다.
남북 단일팀으로 이뤄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경기에 나서는 오후 12시께 관동 하키 센터의 기온은 9도(체감 7도),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경기에 나서는 오후 9시께 강릉 하키 센터의 기온은 4도(체감 1도)로 예보됐다.
이날 강원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돼 오전에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에 중부지역부터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상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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