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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재외공관 조리사 산실…올해 10명 등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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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재외공관 조리사 산실…올해 10명 등 48명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주대는 최근 한식조리학과 졸업예정자인 정윤식(26)씨 등 7명이 외교부의 재외공관 조리사로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미국 뉴욕과 보스턴, 중국 상하이, 일본, 인도, 짐바브웨의 우리나라 재외공관에서 일한다.
재외공관에서 조리사로 일하는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출신은 모두 48명으로 늘게 됐다.
이는 전국 각 대학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재외공관 조리사는 우리나라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한식을 조리, 세계 각국의 귀빈을 접대하며 한국 음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는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포함한 우리의 전통음식뿐만 아니라 동서양 요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능을 가르친다.
다양한 국내외 인턴십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식조리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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