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안전불감증 여전…경북 다중이용업소 10% 소방법 위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전불감증 여전…경북 다중이용업소 10% 소방법 위반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 소방본부는 14일 도내 다중이용업소와 판매시설 84곳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해 소방법령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잇따라 일어난 화재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나옴에 따라 12일 소방특별조사요원 54명을 투입해 중점 조사했다.
이 가운데 9곳이 피난통로에 장애물을 놓아두거나 비상구를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소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 소방본부는 적발한 업소에 개선 명령을 내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최병일 도 소방본부장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현장확인 특별기동점검반 계속 가동하고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