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DB손해보험은 자사 자동차보험 '안전운전 할인특약'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발명 명칭은 '운전습관 연계 보험(UBI·Usage Based Insurance) 기반 보험료율 산정 시스템과 그 방법'으로, 향후 20년간 권리를 보호받는다.
이 할인특약은 SK텔레콤의 T맵 내비게이션을 통해 일정 거리 이상 주행한 차량 중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는 상품이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감속, 과속 등의 운전습관에 따라 결정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안전운전 할인특약은 소비자에게는 보험료 절감의 경제적 혜택을 주고 사회적으로는 교통사고 감소의 효과가 있으며, 보험사 입장에서도 안전운전을 하는 우량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어 손해율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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