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테크론 작년 영업익 54억원…96.9%↑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성우테크론[045300]은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억7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96.9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1억6천만원, 당기순이익은 61억3천만원으로 각각 30.78%와 78.84% 늘었다.
회사 측은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와 매출액이 증가했고 생산성 향상·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도 늘었다. 금융상품 투자 평가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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