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문 대통령,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서 김영남·김여정 접견·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북측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는 데 이어 오찬을 진행한다. 이날 오찬에 북측에서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4명이 참석한다. 우리 측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배석한다.


전문보기: http://yna.kr/ulRc8K0DAyH


■ [올림픽] 쇼트트랙, 오늘 첫 금빛 사냥…'임효준·황대헌·서이라 출격'

4년 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노메달의 '굴욕'을 당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선물할 준비를 마쳤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0일 오후 7시부터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이번 대회 한국의 1호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문보기: http://yna.kr/HmRR8KrDAyw


■ 펜스 "문대통령, 대북 추가제재 강력 지지…사상 최대폭 제재"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내게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를 계속할 극도의 압박 캠페인을 강력 지지한다고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이날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젯밤 문 대통령도 제재가 올림픽과 관련해 지금 이뤄지는 남북 대화라는 결과를 낳았음을 진심으로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펜스 부통령은 "문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그의 국제 리더십이 새로운 제재와 관련해 국제사회를 하나로 묶었음을 칭찬했다"면서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범위의,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새로운 제재를 가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jRf8KcDAy-


■ [올림픽] 개회식 때 평창조직위 홈피 사이버 공격…10일 오전 복구

역사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 오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일일 브리핑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yna.kr/33RW8K5DAza


■ 최강 한파에 채솟값 고공행진…설 장바구니 물가 '들썩'

오랜만에 된장국을 끓여볼까 하는 생각에 지난 9일 마트에 들른 주부 박모(47)씨는 애호박을 들었다 놨다 하며 구매를 망설였다. 개당 가격이 한 달 전보다 1천원 넘게 뛴 2천600원이었다. 1주일 전보다도 400원 넘게 올랐다. 저녁 메뉴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다른 채소 가격도 엇비슷해 결국 애호박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전문보기: http://yna.kr/HkR08KpDAyO


■ [숙박업체 위생논란] 집먼지진드기에 변기 수세미로 닦은 물컵

특급호텔 등 국내 호텔의 위생상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유명 특급호텔이 변기를 닦던 수세미로 물컵과 욕조를 다시 닦거나 바닥에 있는 수건으로 컵의 물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객실 청소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들 호텔의 1박 숙박비는 최소 20만∼30만원에 달한다.

전문보기: http://yna.kr/VgRv8KoDAyE


■ 세종병원 이사장·병원장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화재 참사를 빚은 경남 밀양 세종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이사장과 병원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 이사장 손모(56)·세종병원 원장 석모(54)·세종병원 총무과장 김모(38·소방안전관리자) 씨 등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10일 청구했다. 이들은 소방·건축 등 부문에서 각종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해 화재가 초대형 참사로 이어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T3Rs8KIDAzr


■ 당진에 이어 천안까지 AI 확산…충남 양계농가 비상

지난 5일 당진 종계농가에 이어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AI가 충남에서 확산하는 양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천안 성환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천안 산란계 농장의 AI는 당진 종계농장에 이어 올겨울 들어 충남에서는 두 번째로, 도내 양계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보기: http://yna.kr/23RX8KrDAzJ


■ 뜨거운 세종시…부동산임대업 대출 증가율, 전국 평균의 5배

부동산 규제 완화 바람을 타고 부동산임대업 대출이 빠르게 불어난 가운데 세종시의 증가 속도가 유달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예산정책처,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예금취급기관의 부동산임대업 대출은 1년 전보다 10.8% 늘었다. 전체 산업여신이 3.3%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동산임대업 대출 증가 속도가 3.3배에 달하는 셈이다.

전문보기: http://yna.kr/8bRH8KoDAyS


■ 휘발유값 28주 연속 상승…"향후 상승세는 완화 전망"

국내 휘발유 가격이 7개월 가까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2원 오른 리터(ℓ)당 1천563.8원을 기록, 28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 가격은 5.0원 오른 1천359.5원을 기록했다. 29주 연속 상승이다.

전문보기: http://yna.kr/53R98KrDAz.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