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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 마감…평균경쟁률 6.2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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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 마감…평균경쟁률 6.2대1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호반건설산업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민간임대아파트 '위례 호반가든하임'의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6일 호반건설산업에 따르면 5일 위례신도시 A3-5블록 '위례 호반가든하임'의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699가구 모집에 4천303명이 몰려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가구를 모집한 149㎡T(펜트하우스)는 79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699가구로 전용면적 101~149㎡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이 마련됐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에 2년여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높은 관심을 끌었으나, 호반건설산업은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이 아파트를 4년 후 분양 전환을 전제로 한 민간임대로 공급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A3-5블록은 당초 일반분양을 위한 용지였으나 회사 측이 하남시의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얻어 4년 간 임대 후 분양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입주예정 시점이 2021년이므로 2025년 이후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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